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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케이월드 페스타' 이규석X신계행, 통기타 선율로 전한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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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계행 이규석 / 사진=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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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가수 이규석과 신계행이 통기타로 무대를 꾸몄다.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K-WORLD FESTA)'의 일환인 K-소울 콘서트가 열렸다. 방송인 박수홍과 가수 서제이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가수 해바라기, 임병수, 신계행, 유리상자, 홍경민, 서영은, 왁스, 김범수, 하동균, 휘성, 나윤권, 제아, 이현, 서제이, 길구봉구, 송하예, 박재정, 양다일, 박상돈이 출연한다.

이날 박수홍은 "한국 포크송의 진수를 보여줄 가수를 모셨다. 통기타로 무대를 꾸민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라고 이규석과 신계행을 소개했다.

이규석은 곡 '기차와 소나무'를 열창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계행은 곡 '안개 걷히는 날'을 부리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두 사람은 곡 '사랑이 온다'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통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관중을 사로잡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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