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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같이펀딩' 유준상 "김태호PD, 토·일 프로 제작…이제 '무도' 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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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유준상이 '같이펀딩'의 향방에 대해 말했다.

1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장도연, 노홍철, 유희열, 유인나, 유준상이 처음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은 장도연에게 "'도시어부' 나오는 거 다 봤다. 처음부터 다 봤다"라면서 "방송 다 본다. 어떻게 흘러 가는지 다 보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노홍철이 '같이펀딩'이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자 유준상은 "이 프로는 김태호 PD님이 토, 일을 만드는 것 아니냐. 한 PD가 두 요일을 하는 건 힘들다. 이제 '무한도전' 힘 빨은 없다. 토요일 '놀면 뭐하니'를 봤다. 여러 사람들한테 가니까 여러 사람들한테 의지하더라. 그렇게 의지하는데 다행히 재밌다. 그런데 '같이펀딩' 하니까 다른 프로그램들이 다 재밌어지더라. 나도 이제 모르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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