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 어린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봄 나들이 장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입니다.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자리한 국내 유일의 고래 박물관인데요. 사라져가는 고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인데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에 특화된 천문대라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룡과 함께 태고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 입니다. 아시아 공룡 및 세계의 다양한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연휴 날씨는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또다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9도,내일은 28도까지 오르며 7월 초에 해당하는 기온 보이겠는데요. 때 이른 고온 현상은 어린이날인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들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고요. 서울과 경기 광주, 강원 원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한낮기온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 29도 대전과 28도 예상됩니다.
일요일에 내리는 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 이나엘입니다.
이나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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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인데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에 특화된 천문대라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