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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집사부일체' 허재 "서장훈은 농구계 국보급이지만 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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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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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집사부일체' 허재가 서장훈은 농구계의 국보급이지만 본인은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등장했다.

이날 허재는 본인이 농구 대통령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는 "저희가 사실 농구계에서 많이 아는 사람은 서장훈이다"며 서장훈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허재는 "서장훈은 키가 큰데도 슛 감이 좋았다"며 칭찬을 했다. 이어 허재는 "그래도 대통령은 못 이긴다"며 "장훈이는 국보급이지만 나는 대통령이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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