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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같이펀딩’ 유준상, 설민석과 진관사에서 태극기 가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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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같이펀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유준상이 역사 강사 설민석과 만났다.

18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유준상이 태극기함 펀딩을 위해 사찰을 찾았다.

배우 유준상은 국기함 펀딩을 준비하며 역사 강사 설민석을 만나기 위해 고려시절 사찰인 ‘진관사’를 찾았다. 설민석은 “태극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서 진관사를 소개했다. 설민석은 국기함 펀딩은 대중들에게 태극기함을 파는 것이라면서 “태극기의 가치를 공감해야 될 것 같다”면서 태극기의 가치에 대해 말했다. 설민석은 “이 땅에 살고 있는 구성원들의 염원이 담긴 상징물이 태극기다”라고 말했다.

태극기가 외교를 위해 최초로 고안된 국기라고 설명한 설민석은 “그러나 대중들이 태극기를 원한 건 아이러니컬하게도 조국을 빼앗긴 뒤다”라면서 태극기의 의미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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