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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홈접전 비디오판독 요구하는 최재훈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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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키움 포수 박동원이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8회초 무사 만루 한화 7번 지성준 안타때 2루주자 김민하를 홈에서 태그아웃시키고 있다. 한화 최재훈이 덕아웃을 향해 비디오판독을 요구하고 있다.2019.08.18.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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