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호텔 델루나'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여진구가 이다윗과 대면했다.
18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과 설지원(이다윗 분)의 몸싸움이 그려졌다.
구찬성은 설지원을 만나 반가운 척 연기했다. “로스쿨 준비한다는 얘긴 들었는데, 포기한 거야?”라고 물었고, 설지원은 “여기서 하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낸다”고 태연히 답했다. “여기서 좋아하는 일이 뭐냐”고 묻던 구찬성은 “와인이겠네. 나도 한 잔 줘”라고 말했다.
설지원은 와인을 준비하는 척 하며 구찬성을 위험에 빠뜨릴 계획을 세웠다. 주사기를 들고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고, 낌새를 눈치챈 구찬성 역시 “좋아하는 일이 살인이야?”라고 캐물었다.
두 사람의 몸싸움이 벌어졌고, 김유나(강미나 분)가 사람들이 모인 현장을 목격했다. 구찬성이 죽은 줄 안 호텔 식구들은 실의에 빠졌고, 그러던 중 구찬성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했다. 구찬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안 장만월은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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