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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구해줘홈즈' 통영 리모델링 화이트톤 원적외선집 "뷰가 끝내줘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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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이광규x노홍철x 홍은희가 중개인으로 나섰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통영 매물을 찾아나선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매물을 찾아나섰다. 서피랑 언덕의 매물을 찾았다. 화이트톤으로 리모델링 한 깔끔한 집을 보고 다들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서피랑 마을에서 멀리 동피랑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다들 환호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뷰' 이야기로 상대팀은 30분 째 뷰만 이야기 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구옥 매니아인 노홍철은 "구옥을 좋아하는데 가장 걱정이 화장실이다'라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화장실에 만족했다. 하지만 벽 하나로 세탁실과 나눠져 있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2층으로 이어진 계단이 가파르고 좁아서 불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나무냄새가 그득한 2층의 모습에 다시 환한 미소를 띄었다.

이어 이들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르며 뷰를 마음껏 감상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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