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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찰떡콤비' 라비X하성운, 히트 가요 타임라인에서 발군의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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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찰떡콤비' 캡처


라비와 하성운이 엄청난 실력으로 히트 가요 타임라인을 이끌어 찰떡콤비들의 원성을 샜다.

18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라비와 하성운이 엄청난 실력으로 히트 가요 타임라인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닭싸움에 이어 새싹콤비가 하고 싶다던 림보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낮아지는 장벽에 콤비들 모두 패했지만 라비가 큰 키에도 엄청난 실력으로 콤비들이 당황했다.

이수근은 작은 키로 림보에 도전했지만 지나가지를 못하고 버티고 있다 넘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정형돈이 출격했다. 하지만 자꾸 림보가 배에 걸려 진행이 어려웠다. 정형돈은 티에 그려진 호돌이를 먼저 보내고 자신의 몸을 통과시키려했지만 결국 실패해 누워 딱지를 맞는 벌칙을 맞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딱지가 정형돈의 급소를 쳐 큰 웃음을 전했다.

이어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히트 가요 타임라인을 진행했다. 새싹콤비가 첫 시작으로 원더걸스의 '텔미'와 미스 A의 '배드 걸 굿 걸' 춤을 추며 발매 연도를 맞췄다. 이어서 2PM의 '하트비트' 춤에 라비가 멋지게 춤을 추자 하성운이 율동을 선보이며 웃음을 전했다. 이어서 워너원 '에너제틱'이 나오자 하성운은 멋지게 안무를 선보였다. 새싹 콤비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 춤도 귀엽게 소화했다.

계속되는 새싹 콤비의 선전에 콤비들은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지만 계속 이어지는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과 같은 상큼한 아이돌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안무를 함께 추었다. 이수근은 최근 노래들을 몰라 황망해하며 "90년대 노래를 틀어달라"며 우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어서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나와서 이수근에게 기회를 주었다. 이수근은 제니의 솔로곡도 안다면서 최신곡 지식을 어필했다. 또한 새싹콤비의 엄청난 선전에 찰떡 콤비들은 당황했다. 하지만 SS501의 '쏘리 쏘리' 장벽에 순서를 넘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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