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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포인트1분] ‘구해줘 홈즈’ 김광규X노홍철, 홍은희와 유준상과의 광고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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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 홈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광규와 노홍철 콤비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노홍철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는 매물 2호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에 방문했다. 이 집이 의뢰인의 운명인 이유는 의뢰인의 자녀가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는 만큼 방음 문제가 중요한데, 현재 살고 있는 집주인 역시 성악가와 피아니스트 부부이기 때문.

방에 들어서자 피아노와 많은 악기들이 눈에 띄었다. 홍은희는 눈이 휘둥그레해졌고, 노홍철은 “홍은희가 함께 있으니 이 노래를 부르면 좋을 것 같다”며 김광규와 ‘여자의 마음’을 불렀다. 이 노래는 홍은희가 과거 유준상과 함께 찍었던 CF가 불렀던 곡. 홍은희는 높은 고음으로 그들의 장난을 받아줬고, ‘홍수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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