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잔디 위에서 한여름의 스키점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9 평창 스키점프 국제스키연맹(FIS)컵 남자 노멀힐 개인전에서 한국 최흥철(38)이 날아오르고 있다. 전날 2위에 올랐던 최흥철은 이날 202.6점으로 22명 중 6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최서우(37)는 227.1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2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모리얼'이란 부제가 달렸다.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 등을 위해 여름철에 펼쳐지는 스키점프대회는 눈 대신 물을 뿌린 잔디 위에서 열린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