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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석현준, 2경기 연속 교체출전…공격포인트 기록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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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랭스는 0-0 무승부

뉴스1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이 2경기 연속 교체출전했다. 스타드 드 랭스 SNS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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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 석현준(28·스타드 드 랭스)이 이번에도 교체 출전해 기회를 노렸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 오귀스트 드로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교체 출전했다.

석현준은 지난 1라운드 리그 개막전 마르세유와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 깜짝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역시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1분 트리스탄 딘고메의 교체선수로 출전한 석현준은 1라운드와 같이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했으나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다.

한편 랭스는 스트라스부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랭스는 2라운드까지 1승1무로 승점 4점을 획득하며 리그 5위에 자리했다.

랭스는 오는 25일 브레스트 원정경기에 나서 승리에 도전한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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