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
|
|
최지만은 경기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제와 오늘 우리 타선이 경기 초반 점수를 내지 못해 투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탬파베이는 전날 연장 13회 끝내기 안타로 디트로이트에 1대0으로 이긴데 이어 이틀연속 끝내기 안타로 승리 기쁨을 안았다. 탬파베이는 73승5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다.
fineview@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