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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中 언론의 걱정, "우레이는 지원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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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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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우레이는 지원을 받지 못했다".

에스파뇰은 19일(한국 시간) 스페인 RCDE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경기서 0-2로 완패했다.

에스파뇰은 우레이를 4-4-2 포메이션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우레이는 전방에서 골을 넣을 역할을 맡았다.

중국언론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우레이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소후닷컴은 경기 후 "우레이는 측면에서 많은 지원을 받지 못했다. 에스파뇰 측면에 나선 바르가스와 멜렌도는 세비야의 수비에 막혀 우레이를 지원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보도했다.

우레이는 섀도 공격수로 출전했다. 따라서 많은 활동량을 선보여야 했다. 소후닷컴은 "우레이는 가예고 감독의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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