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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TV하이라이트]2019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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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전문’ 손병호의 반전 매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오후 10시5분) =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인 배우 손병호가 등장한다.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와 달리 촬영장에서 그는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배우 한상진은 “웃고 있다가도 ‘액션’이 들어가자마자 무섭게 돌변한다”며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또 손병호는 산악회의 회원들과 함께 탄생시킨 ‘손병호 게임’의 비화를 들려준다.

스탈린체제서 살아남은 여성들

■2019 국제다큐영화제 <굴라크 수용소의 여인들>(EBS1 밤 12시30분) = EBS에서 주최하는 제16회 국제다큐영화제(EIDF)는 극장뿐 아니라 TV에서도 참가작들을 상영한다. 경쟁 부문 상영작인 <굴라크 수용소의 여인들>은 1930년대 소련, 탄압과 공포의 상징이었던 굴라크 수용소에서 생존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황폐화된 스탈린체제 동안 살아남은 여성들의 솔직한 인터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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