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울메이트3'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이규한이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네 번째 호스트로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드디어 '서울메이트3'의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규한은 "독립한 지 15년 됐다. 원룸에서 천천히 집이 커졌다. 이 집에서 2년 반 정도 살았는데 집의 콘셉트는 무소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규한은 "여태까지 (집에) 제일 많이 온 사람이 2명 정도였다. 자고 간 사람은 없다. 자고 일어나서 메이트들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또 이규한은 다른 호스트들과의 차별점으로 "영양제를 갖고 있다. 메딕과 다니는 느낌이 들 것 같다. 나랑 같이 다니면 1일 권장 영양제를 먹을 수 있다. 아마 잠이 오지 않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평소 요리를 좋아한다"면서 "된장국 잡채 냉국까지 요리가 가능하다"며 "나만의 물국수가 있는데 친구들이 먹으면 팔자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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