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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리틀포레스트' 이서진X박나래X이승기X정소민, 재우기→가정통신문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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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리틀 포레스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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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이 하루를 마무리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숲 속 놀이터에서 리틀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난이도가 높은 흔들다리에 이승기는 즉각적으로 보수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흔들다리가 수정되는 동안 모래놀이를 즐겼다.

그 시각, 브룩은 이서진과 우유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서진은 브룩이 놓친 공이 내리막길로 굴러가자 공을 줍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가 놀랐다.

아이들이 단체로 소변을 보고 싶다며 호소해 '피피타임'을 가졌다. 그레이스는 전용 변기가 있었지만 좀처럼 소변을 보지 못해 박나래를 걱정하게 했다. 정소민은 단번에 그레이스가 부끄러워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레이스와 함께 실내로 가 용변을 해결했다.

아이들은 텃밭에서 블루베리 나무를 심었다. 아이들은 직접 따먹는 블루베리에 행복해했다. 브룩은 나무에 물을 주면서 "물 많이 먹으면 화장실 가고 싶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저녁 메뉴는 함박 스테이크였다. 이한이는 이가 흔들려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이한이는 지금 뽑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고, 박나래는 그러자며 이한이를 달랬다. 이한이는 브룩을 기다리느라 식사를 하지 못했다. 이한이는 브룩이 도착하자마자 점심때와는 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승기는 브룩과 그레이스가 다투자 자초지종을 물어보며 아이들을 달랬다. 이승기의 차분하고 능숙한 중재로 아이들은 금세 서운한 마음을 풀고 손을 잡고 놀아 이승기를 웃게 했다.

이한의 이가 많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멤버들의 설득에도 이한은 이를 뽑는 것을 무서워했다. 이한이는 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말에 이를 뽑으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아이들을 씻기고 재우기에 나섰다. 이승기는 이현이를 재우기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고, 안아 올려 자장가를 불렀다. 이승기는 이서진의 도움을 받아 이현이를 재우는 데 성공했다. 박나래는 불을 끄면 무섭다는 이한이의 옆에 누워 잠들 때까지 토닥거리며 달랬다.

멤버들은 아이들을 재우고 모여 앉아 부모님들께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멤버들은 부모님께 받은 답장을 읽으며 아이들의 하루를 회상했다.

박나래가 아이들의 '꿈지킴이'로 나서 불침번을 섰다.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의 잠투정을 달래며 잠 못 이뤘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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