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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문보미 대표 열받았다…소속사, 쏟아지는 뉴스에 칼 꺼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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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의 이혼 논란에 문보미 대표가 언급되자 소속사가 칼을 빼 들었다.

19일 안재현 구혜선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이별을 원하지 않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화자 되는 것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 소속 배우 및 당사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보미 대표는 구혜선이 SNS에 올린 글에 '대표'라고 언급하면서부터 거론되기 시작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구혜선은 지난 6월 안재현이 소속돼있던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언급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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