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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더 짠내투어’ 한혜진X진세연, ‘공포의 그네’에 혼비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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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짠내투어’ 출연진은 동심으로 돌아가 공포의 그네를 탔다. tvN 방송 캡처


‘짠내투어’ 한혜진, 진세연이 현지인들과 함께 공포의 그네를 경험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멤버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현지인들과 함께 ‘그네 천국’을 찾았다. 이날 규현은 다양한 그네 중 센터에 있는 그네를 추천해 현지인들과 함께 탔다.

첫 번째로 한혜진과 진세연이 그네를 함께 탔고, 이어 이용진과 박명수도 그네를 탔다. 이들이 그네에 모두 오르자 현지인들은 그네를 움직였다.

한혜진은 “높은 곳은 무서워하지만 이 그네는 괜찮을 것 같다”고 했지만 그네가 빠르게 움직이자 한혜진과 진세연 모두 혼비백산하면서 무서워했다.

또 박명수도 무서워하며 빨리 그네에서 내려가고 싶어 했다.

다음 순서로 규현과 광희, 이용진과 진해성이 그네에 탔다. 그네에서 내린 한혜진과 진세연은 규현과 광희를 바라보며 “얘네 이제 죽었다”고 했다. 실제로 현지인의 노하우가 담긴 파워 그네 펌핑이 시작됐다.

이처럼 ‘짠내투어’ 출연진은 현지인들과 함께 즐겁게 혹은 무섭게 그네를 탄 후 현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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