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오지호표 단짠 코미디 ‘수상한 이웃’ 9월 개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지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수상한 이웃'이 오는 9월 개봉한다.

영화는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다.

은밀한 실종 사건이 벌어진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오지호)부터 비밀 많은 경비원 ‘덕만’(오광록), 인생 2회차 의심 초딩 ‘은서’(손다솜), 복수심 품은 왕따 소년 ‘현수’(영민), 포커페이스 동네 아이돌 ‘정욱’(강희), 정장 차림 놀이터 출근자 ‘영식’(안지환)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상한 이웃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을 담았다.

티저 포스터에는 다비드상을 닮은 조각남 오지호가 꼬질꼬질한 비주얼로 꼬깃꼬깃한 표정을 짓고 박스를 침대 삼아 누워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꼬질남 ‘태성’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9월 개봉.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