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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핫샷 고호정, 웹드라마 ‘아는 귀신 형’으로 첫 연기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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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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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핫샷 멤버 고호정의 ‘아는 귀신 형’ 포스터./사진제공=파크미디어


그룹 핫샷(HOTSHOT)의 고호정이 웹드라마 주연을 맡아 연기도전에 나선다.

핫샷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20일 “고호정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아는 귀신 형’이 촬영을 마치고 오는 8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웹드라마 ‘아는 귀신 형’은 기억상실에 걸린 여자친구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고호정은 기억상실에 걸린 여자친구 박혜진(지엔 분)을 위하는 남자친구 김승현 역을 맡았다.

제작사 관계자는 “승현은 혜진의 기억을 되돌리려 하던 중 저승에서 찾아온 귀신 동철(장정식 분)을 만난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핫샷 고호정과 청순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선보일 라붐 지엔의 남다른 각오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중 방영 예정인 ‘아는 귀신 형’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도 약 10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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