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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실업축구연맹과 아프리카TV가 손잡고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경기를 해설할 BJ를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아프리카TV 내셔널리그 공식방송국(http://bj.afreecatv.com/afsoccer7)을 통해 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3차례 미션과 합동 중계방송, 멘토링 교육을 받는다.
멘토 평가, 내셔널리그 관계자 평가, 방송 참여 횟수 및 지표 평가, 시청자 투표, 미션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BJ는 상금과 함께 11월 6일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할 기회를 준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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