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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빠른 회복력' 아자르, 9월 2일 비야레알전 조기복귀 예정...레알엔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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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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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당 아자르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아자르가 예정보다 일찍 경기장으로 돌아올 것이다. 부상이 생각만큼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레알 의료진과 피지컬 코치진의 계산에 따르면 비야레알 전에 레알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17일 아자르의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아자르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고, 정밀 검사를 통해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확인했다. 당시 의료진은 완전히 회복까지 4주를 진단했다.

프리시즌부터 마르코 아센시오, 페를랑 멘디 등 이번 시즌을 짊어질 자원들을 부상으로 잃은 레알이었다. 여기에 아자르까지 부상을 당하며 레알은 기존 스쿼드로 셀타 비고와 개막전을 치렀다. 다행히도 가레스 베일이 활약해주며 3-0 완승으로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아자르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한다는 것이었다. '마르카'는 오는 9월 2일 비야레알과 경기가 복귀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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