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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장수원 “젝스키스 시절보다 제이워크 때 수입 더 좋았다”(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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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비디오스타’ 장수원이 노래 실력이 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나래는 “장수원 씨가 젝키(젝스키스)때 보다 제이워크 때 노래 실력이 늘었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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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수원이 노래 실력이 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에 김재덕은 “그렇다. 젝키때보단 노래 연습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증언했다. 장수원은 “젝키때는 노래 연습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다. 메인 보컬도 있었고. 제가 열심히 한다고 메인보컬이 바뀔 것 같지도 않았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젝키 때는 전혀 못느꼈다. 제이워크 시절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 제이워크 앨범 준비하면서 연습실에 박혀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김숙이 “제이워크 때 나홀로 전성기였다고. 젝키때보다 수입을 더 벌었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장수원은 “젝키 때는 계약서가 없이 활동했다. 제 기억으로 젝키때보다 조금 더 받지 않았나 싶다”며 “시구 때는 이미 나를 놨을 때다. 그냥 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입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입었다”며 로봇 시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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