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틀 포레스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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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리틀이들과 아침부터 블루베리 텃밭으로 향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침을 맞은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아침이 되자마자 아이들을 살폈다. 아이들은 이승기에게 블루베리를 먹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승기는 블루베리를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텃밭으로 향했다.

이승기는 블루베리를 빠르게 흡입하는 이한이를 걱정하며 "10개만 먹자"고 개수를 정해줬다. 이한이는 이승기와의 10개를 먹고는 "이제 집(ZIP)"이라며 약속을 지키는 모습으로 이승기를 뿌듯하게 했다.

이승기는 아침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블루베리를 먹으려는 아이들을 현명하게 제어하며 아침을 열었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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