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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푸키, PL 파워랭킹 1위 올라…스털링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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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푸키 / 사진=Gettyimg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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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노리치 시티의 공격수 티무 푸키가 2019-20 프리미어리그(PL)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티무 푸키는 2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총점 7886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2부 리그 득점왕 출신인 푸키는 PL 1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이어 2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폭발해 PL 득점 선두에 올랐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차지했다. 스털링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PL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어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도 1골을 넣어 푸키와 함께 PL 득점 선두를 달렸다.

3위는 번리 공격수 애슐리 반스가 뽑혔다. 반스는 PL 1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2라운드 아스널전에서도 1골을 기록했다.

4위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가 차지했다. 손흥민의 출장 정지 징계와 델레 알리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라멜라는 맨시티전 1골 1도움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5위는 지난 시즌 득점왕이었던 아스널의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이 선정됐다. 오바메양은 PL 1,2라운드 모두 결승골을 넣으며 아스널의 2승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의 새로운 이적생 탕귀 은돔벨레는 6위에 올랐고 맨시티의 에이스 데 브라위너는 7위를 차지했다.

리버풀의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는 9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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