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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불청` 최성국, "저녁 거리 안 살 뻔했다"… 가평 `고기 괴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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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불청' 최성국이 고기 사건의 전말에 당혹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평 고기 괴담이 공개됐다.

이날 최성국이 김민우에게 "저녁 먹을 거리 갖고 왔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민우가 "와인"이라고 답해 당혹을 자아냈다.

최민용이 "고기 갖고 오셨죠, 형님?"이라고 묻자, 김민우는 "아니"라고 답했다. 최성국은 "저녁 거리 안 살 뻔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우와 고기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최민용은 "저도 얘기 안했다. 그냥 박스가 크다고만 했다"면서 고기 괴담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김민우가 커다란 아이스박스를 가져왔고, 돼지고기를 좋아하며 고기를 구워주겠다는 발언을 해 멤버들 모두 오해했던 것.

김민우는 "고기 이따 저녁에 있으면 제가 구워드리겠다"고 말했었고, 이를 멤버들이 "고기 가져오셨나봐, 고기 구워주신대"로 곡해해 들었다는 전말이 드러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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