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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테오 귀앵두지가 다비드 루이스와 헤어스타일 비교에 농담으로 응수했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는 21일(한국 시간) “아스널 미드필더 마테오 귀앵두지가 자신의 머리가 새로운 팀 동료 다비드 루이스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가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깜짝 이적했다. 루이스가 아스널로 가자 팬들은 한 가지 걱정이 있었다. 바로 헤어스타일 탓에 귀앵두지와 외형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중계 화면을 보면 귀앵두지와 루이스가 헷갈릴 정도로 외형이 비슷하다. 귀앵두지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귀앵두지는 “내 머리가 더 낫다. 더 아름답다”며 웃었다.
이제 아스널은 과거 챔피언스리그 단골 손님처럼 빅4에 복귀해야 한다. 2015-16 시즌 이후 아스널은 빅4에 진입하지 못했다. 귀앵두지는 “우리가 아웃사이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우리는 정말 좋은 스쿼드를 갖고 있다. 우리가 톱4에 진입할 수 있다고 믿는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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