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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롯데 베테랑 채태인, 오름세 소사 상대로 4호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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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 채태인.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문학=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롯데 베테랑 좌타자 채태인이 오름세를 타는 SK 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솔로포를 가동했다.

채태인은 21일 문학 SK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 초 1사 볼카운트 1-1에서 소사의 3구째 시속 126㎞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짜리 시즌 4호 홈런이다. 최근 10경기에서 개인 7연승을 달리는 소사를 상대로 해낸 홈런포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4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하며 소사와 힘겨루기하고 있다. 때마침 채태인의 대포로 0의 균형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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