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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KIA 김주찬 '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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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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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스와 LG 트윈스 경기 3회초 무사 1, 3루 상황 KIA 터커의 희생플라이로 홈인한 3루 주자 김주찬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9.8.2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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