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에서 LG 이형종 타구를 KIA 최형우 좌익수에 앞서 김선빈 유격수가 잡아낸 후 그라운드에 쓰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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