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한끼줍쇼’ 장성규, 프리선언한 이유 “돈 때문이다”…수입 15배 U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선언 확 달라진 수입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장성규, 오현경이 출연해 마포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세상 정말 좋아졌다. 지금은 방송국 이름을 편하게 말할 수가 있다. 3사만 있을 때는 K사, S사, M사 라고 불렀다”라며 “장성규는 정말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 방송국이 많으니 프리선언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아나운서 하면 방송국에서 혜택을 많이 주지 않냐. 그래도 뛰는 가슴이 주체가 안 되냐”라고 물었고 장성규 “돈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성규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말해도 되냐. 수입은 15배 이상 늘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JTCB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장성규는 지난 3월 프리 선언을 한 뒤 아나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