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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골목식당' 백종원 "부천 롱피자집, 완벽한 프로" 칭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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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이 부천 '롱피자집'에 기본기를 또 한번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 편이 그려졌다.

부천 대학로편이 진행된 가운데, 먼저 롱피자집이 그려졌다. 뜨거운 충고를 확신했지만 반전 칭찬이 그려진 집이었다. 백종원은 "기본기를 일단 잘 지킨다"면서 "처음엔 첫 인상을 오해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척척 준비하고 완벽한 프로들의 호흡을 보였다"며 직접 현장에서 본 목격담을 전했다. 백종원은 "군더더기 없이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면서 "할머니 단골이 있어 더욱 놀랐다, 기본기가 충실해 응용 단계로 레벌업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다.

백종원은 "피자의 오와열을 맞춘다, 엄격한 조교 스타일"이라 했으나 롱피자집의 진자 기본기를 알기 위해 재검진을 추진했다. 백종원은 페퍼로니 피자로 기본기를 알 수 있다면서 토핑개수와 포테이토 베이컨 개수 탐색을 제안했고, 정인선이 직접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피자집으로 향했다.

이어 계획한 피자를 주문했다. 정인선이 직접 피자 만드는 모습을 촬영했다. 기계처럼 만들 때마다 똑같은 순서로 만드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백종원은 "겉멋 든 움직임 하나 없이 단순하고 묵묵한 움직임"이라며 칭찬을 일색했다. 게다가 백종원 말대로 포테이토와 베이컨 갯수까지 지키는 모습이었다. 정인선도 "조각 빚듯이 빚더라"며 놀라워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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