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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골목식당' 롱피자집 사장 의심했던 김성주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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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20대 형제 롱피자집 사장을 의심했던 김성주가 의심을 거뒀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그것도 알고식당'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롱피자집 형제를 믿지 못했다. 말하는 것부터 허술한 20대 사장을 믿지 못했던 것. 이 때문에 정인선을 보내 테스트까지 했으나 롱피자집 사장은 백종원의 예상대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성주는 정인선이 포장해 온 피자를 맛보며 "맛있는데?"라며 "먹을만한 게 아니라 맛있다"고 놀랐다.


김성주는 '그것도 알고식당' 진행이 생각난 듯 진행하면서 피자를 맛 보고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먼"이라고 영화 '타짜'의 너구리 형사를 성대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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