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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수현 측 "차민근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깊은 신뢰로 사랑 키워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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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4·사진)이 3살 연상의 미국 국적의 사업가인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7) 위워크 한국 대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수현이 차 대표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수현이 미국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으로 출발해 전 세계로 확장한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모델 출신 수현은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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