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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N현장] 진안군 "트로트 주력 이유? 젊은이→중장년층 아우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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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고 있다. 2019.8.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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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진안군이 트로트 페스티벌에 주력 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트로트라는 콘텐츠로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미스트롯'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걸 보면 트로트는 중장년층과 젊은 세대까지 아우른다는 걸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이 5회 째 하고 있는데 인기가 많다"며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데 트로트만 한 게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월12일 열리는 '제5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에는 송대관, 설운도, 장윤정, 김연자, 현숙, 신유, 진성, 서지오, 박성연, 박혜신, 나미애 등 대형 트로트 가수 11명이 출연해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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