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최현석, 코스타리카서 두 번째 낚시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도시어부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도시어부' 최현석이 코스타리카에서 두 번째 낚시 도전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최현석이 이덕화, 이경규, 지상렬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도시어부'에 출연할 때마다 역대급 뱃멀미를 펼쳤던 최현석은 지난주 방송에서 돛새치와 옐로우핀 튜나를 낚으며 두 개의 황금 배지를 거머쥔 바 있다. 멀미도 극복한 낚시 투혼으로 승리를 만끽한 최현석은 그루퍼 낚시에 앞서 그 어느 때보다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두 명씩 배를 나눠 탄 그루퍼 대결에서 이경규와 짝을 지은 최현석은 이덕화-지상렬이 환호하는 건너편 뱃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저 배 옆에 붙여서 낚시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심지어 점심시간에는 "전 안 먹어도 돼요"라며 식음을 전폐한 낚시 열정을 펼쳐 보였다고 한다. 모두가 즐겁게 식사를 하는 동안 최현석은 낚싯대 앞에서 애타게 입질을 기다리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펼쳐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녁 만찬에서 최현석은 "코스타리카 와서 평생 잊지 못할 '인생 물고기'도 만나보고, 제 인생 통틀어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도시어부'는 저의 형제입니다"라며 감격에 겨운 애정을 쏟아냈다고 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