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캡쳐 |
송가인이 어머님들의 속풀이를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부산 호천마을에서 송가인이 어머님의 속풀이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이 "오늘 저희가 온 이유는 어머님들의 속풀이를 해드리려고 왔다"라며 "오늘 속풀이 나는 꼭 속풀이 해야한다는 사람 나오세요"라고 지원자를 불렀다.
이어 김정남 어머님이 "호천마을에 46년동안 살고잇는 국산 김정남이다"라며 중매로 결혼했다며 "남편이 12년동안 객지 생활을 많이 했다. 행복하게 살자하는데 술도 많이 마시고 자기볼일만 보고 내 청춘은 다 가버리고"라며 하소연을 했다.
어머님이 아버님이 여기 있었다고 하자 송가인은 "아버님 어디 계세요"라고 불렀다. 아버님을 발견한 송가인은 "대춘씨 어디가유~"라며 "대춘씨 잘생겼다. 인물을 봤네 봤어 멀리서도 인물이 훤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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