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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부산 호천마을에서 "속풀이해드리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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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캡쳐


송가인이 어머님들의 속풀이를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부산 호천마을에서 송가인이 어머님의 속풀이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이 "오늘 저희가 온 이유는 어머님들의 속풀이를 해드리려고 왔다"라며 "오늘 속풀이 나는 꼭 속풀이 해야한다는 사람 나오세요"라고 지원자를 불렀다.

이어 김정남 어머님이 "호천마을에 46년동안 살고잇는 국산 김정남이다"라며 중매로 결혼했다며 "남편이 12년동안 객지 생활을 많이 했다. 행복하게 살자하는데 술도 많이 마시고 자기볼일만 보고 내 청춘은 다 가버리고"라며 하소연을 했다.

어머님이 아버님이 여기 있었다고 하자 송가인은 "아버님 어디 계세요"라고 불렀다. 아버님을 발견한 송가인은 "대춘씨 어디가유~"라며 "대춘씨 잘생겼다. 인물을 봤네 봤어 멀리서도 인물이 훤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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