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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닥터 탐정’ 류현경, 최광일에 손 내밀었다… 3년 전 과거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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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닥터 탐정'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류현경이 최광일에게 손을 내밀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에서는 모성국(최광일 분)을 찾아온 최민(류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실장(이철민 분)으로부터 남편 임국신(박주형 분)과 함께있는 모성국 사진을 보고 그를 찾아갔다. 모성국을 만난 최민은 “임국신 회장님과도 꽤 만난 것 같던데. 그것도 꽤 오래”라고 말했고, 모성국은 당황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모성국은 3년 전 도중은(박진희 분)을 모함했던 일을 털어놨다. 노조로 이슈 메이커가 됐던 김양희와 도중은을 엮었던 것. 하지만 모성국은 “다 회장님 뜻이었다. 난 그저 도구노릇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고, 최민은 “앞으로 자신의 도구가 되어달라”며 문제 일으킬 만한 사람들을 확실히 맡아달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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