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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 송가인, 서면역 직원들을 위한 신나는 '안동역에서' 노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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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조선 '뽕따러가세' 방송캡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서면역 직원들을 위해 신나는 노래를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부산 서면역에서 흥이 넘치는 '안동역에서'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부산교통공사 서면역에 근무하고 있는 부역장 박우주입니다. 8명의 직원이 3교대로 근무한다. 회식 다운 회식 해본지가 오래다. 6년 넘도록 그 좋아하던 노래방 단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회식 분위기 내주세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송가인과 붐이 신청자 박우주씨를 만났다. 노래방을 좋아하던 박우주씨는 "'안동역에서'를 많이 불렀다"며 "신나는 전주에 몸이 자동으로 따라간다"라고 흥넘치는 춤을 췄다. 그리고 송가인과 붐이 서면역장 박대식씨에게 노는것을 허락 받았다.

송가인은 신청자 박우주씨가 좋아하는 '안동역에서' 노래를 선물했다. 박우주씨와 직원들은 송가인의 노래에 맞춰 넘치는 흥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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