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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장진희 "'극한직업' 1600만 돌파, 관객들에 너무 감사해"(해피투게더4)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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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해피투게더 4 장진희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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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해피투게더 4'에서 배우 장진희가 영화 '극한직업'을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여진, 줄리엔강, 장진희,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개그맨 안일권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극한직업'에 나오셨던 장진희 씨가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배우 조윤희는 "저도 정말 뵙고 싶었던 분"이라며 반가워했다.

이를 듣고 장진희는 "'극한직업'에서 선희 역할을 맡았었다"고 수줍게 인사를 전했고 출연진들은 "영화에서 나오던 모습과는 달리 정말 수줍어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이어 MC 조세호는 "원래 모델을 했었다던데"라고 말하며 "언제부터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진희는 "중학교 때부터 활동했다. 20년 가까이 모델 일을 하다가 연기를 하게 된 지는 얼마 안 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첫 영화가 '극한직업'이라고 밝히며 "손익 분기점이 260만 정도였는데 1600만을 기록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첫 영화에 바로 천만 배우 된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장희진은 "감사한 마음"이라며 "정말 감사하다"고 관객들에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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