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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재범과 메이블이 만났다.

박재범은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라는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월드 투어를 시작한 박재범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세계를 투어 중인 영국 여성 뮤지션 메이블이 아레나 화보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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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주목받는 두 뮤지션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재범이 이끄는 AOMG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뭉쳐 만드는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Signhere)’가 22일 첫 방송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 세계에서 3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린 가운데, 단 44팀만이 본선에 진출한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로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한 AOMG의 신입 아티스트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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