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그리즐리, 청하의 신곡 ‘런’ 재킷. / 제공=EGO엔터테인먼트

가수 그리즐리(Grizzly)와 청하의 음악 협업이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발매된 그리즐리와 청하의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런(RUN)’은 2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을 비롯한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음원이 공개된 이후 호평을 얻으며 음원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벅스 8위, 멜론 16위, 소리바다 18위 등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다른 음악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들었다.

‘런’은 흥겨운 분위기의 신스팝 장르로,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다. 마치 해변을 드라이브하는 듯 자유롭고, 그리즐리와 청하의 목소리 조화가 돋보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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