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신수. (사진=AFPBBNew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출전해 범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생산에 실패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8(451타수 12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추신수는 1-6으로 뒤진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기다리던 추신수의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그는 상대 팀 투수 켈빈 에레라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시카고에 1-6으로 졌다. 텍사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성적 63승 66패가 됐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