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오는 10월 13일 생일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방대한 축하 영상쇼가 펼쳐질 계획이다.

중국 팬클럽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최근 지민의 24번째 생일 서포트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도시별 랜드마크에서 화려한 영상쇼가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첫 번째로, 중국 광저우의 뢍저우광장 건물에서 라이팅쇼 기획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비비타운(BB TOWN)을 파트3 장소로 발표했다. 쿠알라룸푸르의 최대 번화가 비비타운 삼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15초의 생일 영상을 총 340회 이상 송출한다.

세 번째로는, 상하이에서 면적이 가장 큰 복합 쇼핑몰이며 상하이 최대 규모의 음악 분수로도 유명한 에이젠 플레이스(AEGEAN PLACE)가 스팟으로 선정했는데 1만 2000㎡의 건물 외벽 스크린을 통해 지민의 생일날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30분간 생일 영상이 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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