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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 10만 돌파…‘라이온 킹’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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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여름 4DX의 새로운 강자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가 역대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국내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라이온 킹’ 4DX보다도 동일 기간 더 많은 관객수를 동원한 것으로 올해 개봉작 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다음으로 가장 빨리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 22일까지 10만 7,000명 관객수를 기록하며 올여름 흥행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로 4DX 포맷과 높은 시너지를 보여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는 10만 관객 돌파와 더불어 실관람객들의 역대급 호평이 이어지며 그야말로 4DX의 새로운 흥행 화제작으로 지평을 열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가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4DX 자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실감 나는 라이딩 체감과 풍부한 환경효과로 압도적 스릴을 느낄 수 있어 4DX로 즐기는 관객들에게 액션 스펙터클의 진수를 선보인 결과로 보여진다.

시리즈 최고의 섬세하고도 업그레이드된 4DX 기술을 선보이며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더욱 흥행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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