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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신곡 ‘날라리’(LALALA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날라리의 메시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두운 배경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은 선미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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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날라리'는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누리꾼들은 “‘가시나’·‘주인공’·‘누아르’·‘사이렌’ 계속해서 3글자 제목을 선호한다”, “3글자면 선미는 항상 음원이 대박난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선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날라리'는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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