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사진)가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김재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와... 저 (아내) 조유리 만나고 상태 많이 좋아졌다. 짝꿍의 중요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한껏 멋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울러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는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을 한 김재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2살 연하의 일반인 조유리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김재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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