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소이현/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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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우아한 블랙 슬릿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소이현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BA)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깊은 브이자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쇄골과 목선을 우아하게 드러냈다.

배우 소이현/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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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반짝이는 블랙 비즈와 드레스 전면의 깊은 트임이 돋보이는 블랙 슬림 드레스에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티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붉은 빛 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해 묶은 소이현은 반짝이는 스퀘어 비즈가 주렁주렁 달린 롱 이어링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소이현은 색조 사용은 최소화한 대신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레드 립, 풍성한 속눈썹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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