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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수제비 떡볶이 완성…정우성 "반죽은 내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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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우성 /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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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가 수제비 떡볶이를 만들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배우 정우성과 마지막 날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점심 메뉴로 수제비 떡볶이를 만들었다. 앞서 염정아는 "떡볶이 재로를 사고 싶다"고 마트에 방문했지만 부족한 예산 탓에 떡을 포기하고 수제비로 변경한 바 있다.

정우성은 "어릴 때 집에서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고 말하며 손수 반죽에 나섰다. 염정아는 "떡볶이에 깻잎을 넣으면 정말 맛있다"고 말하며 깻잎을 따왔고, 윤세아와 박소담은 야채 튀김을 준비했다.

염정아는 큰손답게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부재료만 세 바구니가 넘게 있는 상황에 그는 "지금 떡볶이 양이 10인분이 넘는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염정아가 따온 깻잎을 가리키며 "진짜 이걸 다 넣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염정아는 "많을수록 맛있다. 날 믿어라"고 자신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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